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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성창업투자㈜,‘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결성 | 2014.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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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창업투자(주) 대성창업투자㈜,‘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결성
[2014년 10월 23일] 대성창업투자㈜(대표이사 김영훈, 서학수)가 벤처캐피탈 등이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발행 주식 등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이하 “조합”)의 결성총회를 23일 가졌다. 조합 결성금액은 250억 원이며, 존속기간은 조합 결성일로부터 6년이다. 조합원은 업무집행조합원인 대성창업투자㈜, 유한책임조합원인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모태펀드 등 총 8개사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결성한 조합은 회수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타 운용사 등이 이미 투자한 중소기업 등의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다. 투자 대상은 창투사, 벤처투자펀드 등이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발행한 주식 및 주식관련채권 등이다. 대성창업투자는 지난 5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메인으로 출자하는, 중소ㆍ벤처투자펀드의 회수시장 활성화 분야에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대성창업투자㈜는 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중간회수단계 자본시장활성화에 기여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 김완식 이사는 “대성창투에서 금번에 결성하는 세컨더리 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우리 회사와 해당운용인력의 다양한 세컨더리 투자에 대한 경험과 성과가 있는 만큼, 운용사를 믿고 출자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의미 있는 수익으로 보답하겠다. 그리고 회수시장 활성화 분야에서는 차별화된 업계 네트워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좀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성그룹 계열사인 대성창업투자는 이번 펀드를 포함해 총 12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26년간 벤처기업과 문화콘텐츠 전 영역에 걸쳐 고르게 투자해 온 대성창업투자는 2012년 1,250억원의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2013년 200억원의 ‘IBK-대성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대성창업투자는 최근 다양한 산업 군에서 연이은 상장 성공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3년에는 말라리아 체외 진단키트 제조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엑세스바이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관련 유기화학물 제조업체 엘티씨, 고기능성 화장품의 핵심원료 제조업체인 에이씨티를 차례로 상장 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1호 기업인 모션제어 칩 제조사 아진엑스텍 및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기업인 카카오가 다음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총 1위로 상장되었고, 피부손상 및 개선관련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피부세포치료제 기업인 테고사이언스는 다음달 초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그 외 다수 기업이 IPO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수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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