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경북도시가스(주), ‘대성청정에너지(주)’로 사명 변경 | [2013년 3월 21일]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계열사인 경북도시가스(주)가 21일 사명을 대성청정에너지(주)로 변경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이날 경북 안동시 송현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년간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온 CI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지난 2011년 대구도시가스(주)를 대성에너지(주)로, 2010년 금융분야 계열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를 대성창업투자㈜로, 액츠투자자문㈜을 대성투자자문㈜으로 변경한 데 이어 경북도시가스㈜의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그룹 계열사로서의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사업적 측면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성그룹의 주요 에너지 계열사인 대성청정에너지는 1997년에 설립되어 경북 안동시 및 영주시 전역 4만 6천여 세대에 약 7,700만m3 (2012년 12월 기준)의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공급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예천군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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