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2013쪽방클린사업' 스타트 - 매달 첫째주 토요일 쪽방에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 실시 |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이종무)는 9일(토),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 쪽방촌에서 영업본부 등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에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집기 재배치와 집안 청소를 도와주는 ‘2013 쪽방클린사업’을 실시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에 2013쪽방클린사업 첫 스타트에 나선 대성에너지(주) 임직원들은 집안의 집기를 들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얼룩진 벽지와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구석구석 핀 곰팡이를 말끔히 제거했다. 도배전문가와 함께 방습지를 발라 습기가 차지 않도록 꼼꼼한 밑 작업을 실시한 후 깨끗한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단장하며 쪽방거주민들에게 희망의 웃음을 선사했다. 쪽방 클린 사업은 취약계층에 도배‧ 장판을 교체해주는 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옥 중 대구쪽방상담소에서 형편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세대를 우선 순으로 추천받아 진행한다. 대성에너지(주)는 부서별로 4~6명씩 팀을 이루어 3월부터 부서별 릴레이 방식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3개 팀이 각 1가구씩 맡아 도배전문가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간 총 30세대를 목표로 시행하게 된다. 대성에너지(주) 이종무 대표이사는 “도배‧장판은 물론 낡은 전기배선을 정리하고 침침한 전등도 밝게 교체하는 등 쪽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행복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쪽방클린사업에 대한 애착과 지속적인 지원의지를 다짐했다. 대성에너지(주)는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쪽방지원 시민단체인 대구쪽방상담소와 협력해 희망하우스와 모니터링 사업, 쪽방 김장나눔 등 쪽방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업그레이드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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