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성그룹, 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서 [기능성게임 캠프] 개최 | - 페스티벌 체험 미션 수행으로 기능성 게임을 즐기면서 봉사하는 볼런테인먼트 프로그램 - 캠프 활동 결과를 웹 뉴스레터 형식의 e-Book으로 제작하는 과정 통해 협동심 및 스마트 학습 능력 배양 [2012년 8 월 31 일]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9월 1일 성남시청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성게임 캠프: 페스티벌 RPG>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KSF2012)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40명의 어린이참가자들은, 게임페스티벌에 참가한 각 부스를 돌면서 미션수행을 통해 기능성게임 콘텐츠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미션수행 결과와 체험 소감을 조별로 작성해 뉴스레터 형식의 e-book으로 제작한다. RPG(Role Playing Game)란 게임이용자가 게임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 나가는 게임의 한 장르다. ‘페스티벌 RPG’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게임미션을 체험하는 시도인데, 함께 즐기고 배우면서 페스티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즐거운 봉사, 곧 “볼런테인먼트 (volunteer + entertainment)”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이 캠프 프로그램은 RPG미션 수행 과정에서 협동과 경쟁, 학습과 재미를 혼합한 ‘학습의 게임화・게임의 학습화’, 즉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지향한다.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은 이번 기능성게임페스티벌 컨퍼런스의 주제이기도 한데, 최근 비즈니스, 홍보, 교육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행동 변화 기제로 주목하는 개념이다. 캠프참가자들은 아날로그 체험 결과물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경험을 통해 스마트학습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산출물 제작발표회에서는 수잔나 샘스택 오 게임스포체인지(Games for Change) 한국지부장, 이재홍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 김경식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작품 품평과 더불어 멘토링을 하는 뜻 깊은 자리도 갖는다. 이번 <기능성게임 캠프: 페스티벌 RPG>는 대성그룹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대성홀딩스㈜ 교육콘텐츠사업부가 주관하며, 한국교총 영재교육원, G4C 한국지부가 후원한다. 대성그룹은 기능성게임의 개발 과정을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는 [기능성게임 개발 캠프]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www.giekorea.com ※ 기능성게임이란? 기능성게임은 교육, 의료, 국방,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수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게임 콘텐츠를 일컫는다. 미국에서는 2010년 3억 6,000만 달러의 상업적 성공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국내의 기능성게임 콘텐츠 시장 규모도 2012년까지 5,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성그룹은 기능성게임을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기구 ‘게임스포체인지(Games for Change)’의 한국지부를 설립, 공익성 게임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능성게임을 활용한 청소년캠프 운영을 통해 공익성 게임의 활용을 위한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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