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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아일보] 세계에너지협의회 김영훈 회장 “미생물 집집마다 배달 받아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시대 곧 온다” | 2017.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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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동아일보 - 2017년 5월 30일]
세계에너지협의회 김영훈 회장
“미생물 집집마다 배달 받아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시대 곧 온다”
[출처: 동아일보]
“우유 배달하는 것처럼 에너지원이 되는 미생물을 집집마다 받아서 쓰는 에너지 서비스업 시대가 도래할 겁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말이죠.”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65·사진)이 그리는 에너지산업의 미래다. 23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대성그룹 본사 집무실에서 만난 김 회장은 석탄·석유 중심의 ‘블랙 이코노미’에서 친환경·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블루 이코노미’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그는 “세계적으로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컨버전스(융합)가 시시각각 벌어지고 있다”며 가장 주목되는 미래 에너지 자원으로 미생물을 꼽았다. 그는 “미생물은 친환경적인 데다 다양한 환경에서 생체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미래 에너지 대안 중에서 최고”라고 말했다. 미생물이 유기물을 섭취하면서 내는 생화학적 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미생물에너지는 자원이 빈약한 한국에도 기회다. 그는 “미생물의 99%는 바다에 있다. 에너지가 자원이 아닌 기술로 좌우되는 시대가 올 것이고, 한국이 그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략)
정민지 기자 jm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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