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남일보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이종무)는 17일부터 21일까지 임직원 20명이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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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원들은 낡은 지붕을 고치고 비막이 지붕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낡은 대문과 벽에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한국해비타트 사업에 상임이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성에너지도 사업비를 기부하고 2005년부터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프로그램에 매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