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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시아경제] `미생물 에너지` 개발 속도내는 대성그룹 | 20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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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 2018년 12월 27일]
'미생물 에너지' 개발 속도내는 대성그룹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대성그룹이 미생물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산업이 자원집약적에서 지식ㆍ기술집약적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그룹의 새로운 도약에 성장엔진을 달겠다는 목표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27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미생물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내년에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와 올해 '미생물 에너지'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혁신 기술의 개발과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한 상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이 필요하며 미생물 에너지는 매우 전도유망한 미래 기술"이라며 "간헐성 등 신재생에너지가 지닌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00년 비전' 지속투자 프로젝트= 미생물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은 그룹의 100년 비전을 담아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술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미생물 관련 국제 콘퍼런스에서 "미생물 에너지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유전공학이나 합성생물학을 통해 살아 있는 미생물 에너지를 활용해 나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 6월에도 바이오에너지 및 합성생명공학 분야 세계 석학들을 초청해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개최했다. 미생물을 활용한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미래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대성그룹은 70년 이상 에너지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온 국내 에너지 산업의 산증인이다. 금융, 출판, IT 등 비에너지 분야에도 진출한 상태다. 고(故) 김수근 창업주가 1947년 대구에서 연탄 제조업체인 대성산업공사를 설립한 것이 그룹의 출발점이다.
(중략)
김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을 맞아 에너지 산업은 자원집약적 산업에서 지식과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산업용, 수송용, 난방용 에너지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원을 찾는 것이 에너지 대전환의 가장 큰 숙제"라고 설명했다.
대성그룹은 미생물 에너지 사업 외에도 대구 테크노폴리스 연료전지사업 등의 안착을 통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의 100% 에너지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사로서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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