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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속도낸다 2013.01.08

출처: 한국경제



[한국경제 - 1월 8일]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속도낸다

대구에 폐기물자원화 시설


1940년대 연탄으로 시작해 석탄, 가스 등 전통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을 해온 대성그룹이 쓰레기를 재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7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주력 사업인 도시가스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올해 폐기물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대성그룹은 대구에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을 짓고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아 1만5000여가구에 난방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올 들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수송용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충전소를 지어 운영하고, 상반기 중엔 대구 달성군 5만132㎡(1만5000평) 부지에 생활폐기물을 고형화해 에너지로 쓰는 고형연료(RDF) 자원화 시설도 착공할 예정이다.

(생략)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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